가면라이더 빌드- 오오모리 타카히토X무토 쇼고 인터뷰 요약 2. 특촬


1. 카즈밍은 어떻게 미소라랑 엮을까 하고 꽤나 고민했는데 미소라의 팬인 걸로 하면 어떻겠냐는 안이 나오면서 '그거다!' 같은 분위기가 잊혀지질 않는다고 함. 여러가지 안 중에는 생이별한 육친으로 하고 마스터랑은 진짜 가족이 아니었다는 전개도 가능할까 싶었지만 너무 드라마드라마 (실제 책에 이따구로 표현되어 있음) 해서 관뒀다는 모양.


2. 원래 해저드 폼은 넷무비 용으로 기획 되었던 것이 티비판에서 쓰이게 된 것. 원래 예정대로로는 스파클링 다음에는 래빗래빗이었다는 모양인데 흠.


3. 카츠라기 시노부는 초반에 나카자와 쇼지로 감독이 판도라 박스에 쬐인 사람이 자살을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냐는 지적에서 듣고보니 맞는말이라 수긍하고 그냥 살아있는 것으로 했다고 함.


그리하여 이야기를 다루려면 여름 극장판 때로 하려 했는데 독립된 이야기로서 영화 쪽으로는 어울리지 않았기에 영화 내용은 처음부터 새로 써야 했다고 한다. 덕분에 그 언저리가 진행적으론 정말 괴로웠다고.


4. 현장에서 겐토쿠 사망 때는 '안녕히 (さらば)' 티셔츠로 하는 건 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있었다는 모양. 정작 무토 본인은 그런 생각은 없었다고.


오오모리 말로는 감독에 따라서는 각본을 바꿔서라도 그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 일단 직전 에피소드를 맡은 카미호리우치 조에 확인을 해뒀다고 함 그러더니 "맨몸에 붕대를 감고 쟈켓을 걸쳤으니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안심했다 함.


5. 겐토쿠가 죽기 전에 그림자가 로그 실루엣인 것은 대본에는 없었고 시바사키 타카유키 감독의 연출.


6. 지난 줄거리가 사실은 그동안의 기록이었다라는 것도 '신세계'를 구상할 즈음부터 착상한 것. 그 떄는 센토만 기억이 없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센토밖에 기억이 없다는 마무리를 해보고 싶다 생각했고 이에 관련지어 자기 밖에 기억이 없으니 잡담 식으로 떠들어 댄것이 그것이었다 식으로 생각해뒀다함.


근데 잘 맞춰질지도 알수 없고 괜히 말했다간 자기 목만 조르는 셈이니 어디서 말한 적은 없다고 함.


7. 지난 줄거리는 원래 1쿨 정도만 하려던게 마지막까지 쓰게 된거고 그 탓에 초고를 내는 것이 하루 정도 늦어지는 떄도 있었는데 빌드를 집필하면서 가장 저질렀다 싶었던 점이라는 듯.


8. v시네마에서 반죠와 에볼토의 버디물이 보고싶다고 제안한 것은 오오모리. 그에 무토는 "에볼토는 죽었지 않습니까"였고 오오모리는 "그 점을 생각해주세요"라고.


가면라이더 빌드- 오오모리 타카히토X무토 쇼고 인터뷰 요약 1. 특촬

공식독본 구매 기념.


1. 당초 구상은 단독 주인공으로 도주중인 주인공이 스승 격의 인물과 만나며 벨트를 이어 받으면서 스승 포지션의 인물은 퇴장하는 식으로 시작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거기서 버디물을 제안한 것이 오오모리 P이고 그러면서 천재물리학자라는 살이 붙은듯.


다만 무토는 안 그래도 변신까지 하면서 강한 인물을 천재 설정까지 붙여 버리는 너무 완전무결 해지니 이야기를 다루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해서 처음엔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기억상실 요소를 생각하고 이미 '아기토'에서 했는데 해도 되려나 싶다가 생각해보니 '블랙'의 만화 원작판에서도 쓰여진걸 생각하니 '이시노모리 선생님도 하셨으니 괜찮겠네!' 식으로 생각했다는듯.


2. 큰 흐름은 거의 그대로지만 다들 알듯이 원래 결말에서 '신세계'라는 결말로 바뀌었는데, 원래 결말은 여러 희생이 있었지만 세계를 다시 한번 더 만들어나가자는 의미에서의 '빌드'였었지만 '평성 파이널'을 집필하면서 어렴풋이 떠오른 것이 신세계라고.


파이널에선 과학을 악용하여 두 세계를 충돌시켜 소멸시키는 이야기인데 그것과 반대로 같은 과학을 사용하여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로 하면 대조적인 의미로도 좋았을 거라 생각했다는 듯.


3. 요즘에는 sns 같은 곳들로 바로 반응이 올라오고 지들끼리 떡밥도 풀어버리니 '수수께끼를 길게 끄는 시대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모양. 그래서 센토가 악마의 과학자였다는 것도 1쿨만에 풀어버렸고.


4. 센토에게 시련이 많았던 건 오오모리 P의 제안도 컸던 모양. 몇번인가 '센토를 좀 더 몰아 넣죠?'라는 식의 말을 무토에게 한 모양이고 고난을 어떻게 타파해 나갈 것인가 같은 이야기가 오오모리 본인 취향인 모양이고 인터뷰에서 아예 직접 센토가 고생을 한건 자기 때문일 거라고도 함.


이누카이 본인도 그걸 느꼈는지 극장판에 '이 정도 일로 이제와서 새삼 낙담할 자신이 없다'라는 말도 들어서 조금 납득해버렸다고.


5. 마스터가 최종보스인 건 처음부터 정해둔 사항으로 연속극에서는 '가까운 인물이 가장 수상하다'는 것은 거의 정석이다 싶은데 오얏상이 사실은 적이었다 같은 전개를 그동안 안한게 의아할 정도였기에 해보았다고 함.


6. 마스터가 에볼토라는 라인으로 더듬어 갈 예정으로 당초 에볼토=스타크가 아니라 스타크는 어디까지나 파우스트 관련 캐릭터였을 뿐이었고 또 사실은 박쥐가 모티브인 것도 있고 해서 로그야말로 '네가 왜 우릴 도와주는 거냐' 식의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캐릭터로 할 예정이었는데...


근데 무토가 1화를 보고나니 본인 생각 이상으로 겐토쿠가 나쁜 놈으로 보였고 호텔 드립도 사실은 그냥 가볍게 툭 던지는 식으로 생각한건데 예상과 달리 정말 진지하게 말하고 있었다고. 나중에 대화 하면서 배우 본인은 자신이 악당이 될거라고 생각한 것도 있고 가벼운 분위기인 스타크 배우랑 겹치지 않으려고 했었구나 싶어서 납득했고 로그와 스타크의 위치를 바꾸었다고 함. 그래서 스타크는 어쩔까 하다가 마스터로 결정했다고 한다.


7. 사와는 원래는 그냥 스파이가 아니라 '이중 스파이로'로서 결국은 적측이 되었을 거였다고 함. 그런데 배신을 한 11화, 12화가 워낙 대단원 적인 분위기라 여기서 또 배신을 한다니 사람으로서 뭘 생각하는 건지 이해불능이라 느껴지기 시작한듯. 그래서 두번째 배신은 그냥 배신한 척으로 끝났다고.



일단 반씩 나눠서 내용 요약 하려는데 뒷 이야기는 언제 또 올릴지는 멀름


아쿠아맨 짧은 감상. 영화


조온나 무난하다. 

비쥬얼 적으로는 화려하나 인상적인 장면을 꼽으라 하면 딱히 이렇다할 건 없고 그냥 딱 한 번 보기에는 나쁘지는 않으나 외로는 이렇다할 것은 없는 히어로 영화였다.

일단 뭐 CG 좋고 액션도 그런데로 멋진데 좀 정도를 몰랐던듯 하더라, 지들도 지들이 CG 뽑아놓고 감탄스럽기라도 했던 것인지 좀 덜어서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부분이 몇몇 장면에서 느껴졌음에도 고대로 늘여서 보는 것이 무슨 디렉터즈 컷을 보는 기분.

어느정도 리듬감이 있어야지 화려한 장면만 주욱 보여주니 안 그래도 무난한 내용에 중간 중간 살짝 졸릴 수 밖에 없다. 갓직히 2시간 23분 에바 쌈치고 채소 20분은 더 덜어낼 수 있었던 부분 ㅡㅡ

내용에 관해서도 크게 터치할 부분은 없다. 아서가 삼지창이나 줍고 아틀란티스의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의 큰 굴곡 없이 액션과 화려한 장면들로 적당히 떼워주는 식이다.

다만 이게 좆같지 않다 정도이고 말이 좋아 왕도이지 그 이상의 인상적인 장면이나 대사가 없기에 무난하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개인적으론 크게 좋아하지 않는 '원더우먼'도 스티브의 캐릭터와 대사는 꽤나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아쿠아맨은 시츄도 무난, 대사도 무난.

블랙만타는 1편보다는 오히려 2편을 위해 미래 깔아둔 식이지 싶더라. 1편에서는 걍 지혼자 복수하겠다고 열불터져서 잊혀질만하면 한번 나와주는 정도이고 굳이 얘 없어도 영화 내용은 잘 굴러갔다.

장점: 좆같진 않다, cg나 액션은 괜찮다. 돈들인 티가 나는 부분

단점: 지루하고 무난해 빠짐, 1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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