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지오- 위자드 편 특촬


-생각보다 드라마 적인 면에서 기승전결이 괜찮은 이야기였다. 그러다보니 내용면으로는 깔끔하게 마음에 드는데 축제작으로서는 살짝 아쉬운 면이 있어서 짜식으면서도 마음에는 드는 복잡미묘한 감상.

사실 그동안 내용상 어나더 라이더의 숙주들을 선택할시 원래 라이더들과 반대 되는 성향이라는 썰이 사실 그렇게 와닿는 대비는 아니었는데 이번 위자드는 절망을 견뎌낸 하루토에 대비되는 절망을 견뎌대니 못한 자의 이야기인 것이 괜찮았다.

...근데 어나더 라이더 처음으로 되고 힘을 시험 한답시고 건물 하나 조진건 너무 가볍게 넘어간듯 ㅎㅎ

-이번 편의 의의는 의외로 꽤나 소고 쪽에 있는 편이다. 뛰어 댕기기는 게이츠 쪽이었는데 의외로 행동에 군더더기가 없고 게이츠나 워즈에게 제안하는 말들도 합리적인 것이 꿈이 왕이라며 헤실헤실 거리며 주장하는 이 정신병자가 사실은 애가 만만찮은 놈이라는 면을 깔삼하게 보여준 듯 하다.

-뭐, 하여간 재미있게 보면서도 생각보다 아직까지는 얌전한 내용 진행이라 방영 전에 뇌피셜 회로 풀로 돌리던 것이 묘하게 허탈한 감각이긴 하다. 물론 아직 8화로 뭘 이야기 하랴.

-그리고 다음 화의 히나와 에이지의 등장은 꽤나 놀랬다. 쿠로토 이목을 확 끈 다음에 캐스팅 여부를 방영 전 주까지 숨겼으니 토에이로서는 꽤나 깜찍한 짓을 했다.

-니토는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는 했는데... 그래서 비스트 워치는 왜 안 준건데 씨벌롬아.

덧글

  • 단 쿠로토교 신도 2018/10/23 02:08 #

    쿠로토니뮤 붸헤헿하시는데 심장에 전율이 왔어요.
    아~~~ 사랑스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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